교통사고특례법 처벌은 어떤 경우에 적용되나요?

최근 노란 신호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20주 넘게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킹 씨는 피해자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김씨의 과실로 피해자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에 따르면 업무상 과실로 교통사고 범죄를 일으킨 운전자는 벌금을 물 수 있다.

일반교통사고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른 종합보험에 가입하거나 피해자와 협의하면 피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총 2,340만 대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교통사고를 일으킨 모든 운전자를 처벌할 수 없으며, 여전히 외부 요인에 의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이 중앙선 위반, 제한속도 위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뺑소니 등인 경우에는 제12조 중과실의 경우 특별규정을 적용한다.

제외되므로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처벌을 피할 수 없어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더 가혹한 처벌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업무과실 사건의 경우, 초기 대응 방법에 따라 처벌 정도와 과실 비율을 다르게 정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뺑소니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되나요?

이 경우 사고 또는 도주에 따라 둘 중 하나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체 상해의 경우, 도주 중범죄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법부는 도주한 경우 운전자의 고의성이 높아 중대한 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런 명백한 의혹이 있다면 감옥에 가는 것이 불가피할 수도 있고, 또한 도주 후 차 안에 사고 증거를 숨기면 체포되어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구속수사는 증거 인멸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뤄지며, 위의 경우 수사기관에 구금된 상태에서 수사할 가능성이 있다.

뺑소니 혐의가 있다면 공판 단계 이전에 적극적으로 기소를 유예하도록 검찰을 구할 필요가 있다.

통제력 상실 및 치명상에 대한 기소 유예를 신청하시겠습니까?

양형을 선고할 때는 피해자의 회복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피해자의 원상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관건인데, 이때 공소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피해자와 합의에 적극 나서야 한다.

현 시점에서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형사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다만, 검찰과 법원은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판단한 만큼, 경찰 수사 이전에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처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얻었다면 기소 가능성은 희박하다.

또한 범행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랙박스나 CCTV 등으로 인해 잘 정리된 사례들이 많지만, 혐의를 부인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반성한다면 관대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표/마포변호사 : 네이버블로그 장원법무법인 장성원 변호사 예약전화 지역구(영지빌딩, 아현동) 민형사사무소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