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찰은 ‘남녀’ 전형 기준을 표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철도시설물, 차량, 역사, 재산, 승객, 화물 등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수사를 담당하는 철도경찰의 ‘현장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체력검사 및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철도부문에서는 여권/결격기준의 개발과 남녀동일기준의 적용을 검토하였다고 한다.

철도경찰은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일반경찰과 완전히 별개의 조직으로 최근 철도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철도경찰의 수는 2004년 339명에서 지난해 509명으로 약 1.5배 늘었지만 철도법 위반 건수는 같은 기간 그만큼 늘었다는 점이다.

727명에서 2891명으로 4배 증가해 인력 부족을 시사했다.

이런 상황에서 극악무도한 범죄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현장 대응’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고, 국토부는 현재 체력검정에 대해 묻자 나섰다.

측정 표준은 작업에 적합했습니다.

현재 경찰시험에서 사람들이 지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남녀의 주식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다.

범죄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나기 때문에 여성의 경찰모집 합격 기준을 낮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면서도 경찰은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통과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여경 입학 기준에 대한 예시도 들었습니다.

이런 비판이 이어지자 철도경찰은 업무 특성을 반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준을 맞추기 위한 정책을 내놨다.

하반기에는 여성 지원자도 남성과 같은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도록 하는 등 경찰채용시험 평가기준을 상향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향후 신체검사에서 남녀동일한 기준을 채택하더라도 고용평등대상제(양측 모두를 방지하는 제도)로 성차별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남녀고시 합격률 7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