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카시아? 회화나무(용도, 효능, 부작용, 차이점)

회화 장미목 콩과 고삼속 낙엽 교목화는 7~8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원산지는 중국에서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염주와 칡이 난 열매는 길이 5~8㎝의 토막으로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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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 괴수나무, 괴화나무, 괴류, 회뢰목, 선비나무 등 다양하게 불린다.

꽃말은 망향

♡ 용도 * 식용 – 어린잎, 차로 마신다.

*관상용-가로수길,정원수*공업용*목재용-가구용,건축용*약용-강장,지혈,각혈,혈변,혈뇨*꽃으로만든종이-괴황지(부적을만드는데사용)*염료용-꽃은맥주와종이를노란색으로염색*밀원식물-꽃이귀중한여름에벌들이즐겨찾는꽃*천원권속 회화나무

▲한국에서는 행운의 나무=중국에서는 출세의 나무=서양에서는 학자의 나무로 귀하게 여겨지고 있다.

은행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왕버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거목 중 하나이다.

예로부터 이 나무를 심으면 집안에 학자가 나와 부자가 된다고 하여 양반집에만 심었고 잡신을 쫓아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으로 마을 어귀에 정자나무로 많이 심었다.

수목 전체에서 루틴을 추출하여 의약품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모세관 투관성 저하 작용이 있어 혈관 보강제, 모세관성 지혈액으로 사용되며 고혈압, 뇌일혈, 혈압 이상 항진증, 출혈증 등에 치료 예방약으로 쓰인다.

민간에서는 가지를 달여서 김을 내어 치질 치료제로 쓰인다.

수목 전체에서 루틴을 추출하여 의약품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모세관 투관성 저하 작용이 있어 혈관 보강제, 모세관성 지혈액으로 사용되며 고혈압, 뇌일혈, 혈압 이상 항진증, 출혈증 등에 치료 예방약으로 쓰인다.

민간에서는 가지를 달여서 김을 내어 치질 치료제로 쓰인다.

♡효능*갱년기 증상 완화 – 이소플라본 함유*항산화작용 – 피부노화개선 * 소화기능 개선 – 폴리페놀 다량 함유 * 혈액순환 개선 – 고혈압 예방 * 면역력향상 – 항균작용 * 항암효과 – 폴리페놀성분 * 간기능개선 – 간질환예방 * 뇌건강개선 * 심혈관질환 개선 – 루틴 * 체지방감소 – 소폴리코사이드 성분 ♡ 부작용 *몸이 차가운 사람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 * 많이 복용하면 소화장애, 복통,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일부 알레르기가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옛날 중국에서는 법관이 송사에 나갈 때 회화나무 가지를 들고 재판에 임했는데 회화나무가 진실을 숨길 힘이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했고, 우리 선조들은 이 나무를 매우 귀하고 신성하다고 여겨 함부로 어디에나 심지 못하게 했다.

고결한 선비의 집이나 절간, 궁궐 등에 심을 수 있으며 특히 공적이 많은 학자나 관리한 템금이 상으로 주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 아카시 나무와의 차이 * 꽃 피는 시기 아카시 : 5~6월 백재 : 7~8월 연백색*원앙: 어린 가지에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그림 눈: 가시 없음 *잎아카시: 끝이 둥글다 회화목 : 끝이 뾰족하다 *베짱이 : 평평한 족제비 회화목: 근육처럼 통통한 팽이 – 참고: 다음 백과사진은 도서관 옆 등산로 입구에서 찍은 것이다.

장소가 아까 시꽃이 많이 피었던 곳이라 이상기후로 봄에 피던 아까 시꽃이 여름에도 피는 줄 알았는데 지난해 아파트 울타리 주변에서 발견한 아까 시와 비슷한 꽃이 생각났다.

꽃은 물론 잎의 모양도 아까 잎과 비슷해 혼란스러웠던 기억이었다.

검색해도 못 찾았는데 드디어!
찾았다!
옛날부터 귀한 대접을 받고 우리나라 5대 거목에 들 정도로 유명한 회화나무가 이 나무였다니!
귀한 꽃과 나무를 많이 식재해 주신 조경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