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스 유원지 10화

약속시간 30분전

─ 팩랜드에 크루쉬가 왔다
클라라의 새로운 데이트가 시작된다…

─ 팩 랜드 / 투모로우

클라라: 이봐, 이봐…

클라라 : 오늘 크루쉬가 정말 와요?

스바루: 그래, 그건 확실해
우리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약속을 잡았습니다.

에밀리아: 네, 크루쉬 씨의 시간을 벌기 위해
라인하르트뿐만 아니라 로즈월과 라분킬도 협력했다.

스바루: 라인하르트에게 모든 것을 맡기라고 했잖아.
세상을 구하고 싶었지만 모든 걸 너에게 맡길 수는 없어

클라라: 뼈도 부러지는데…

Ram: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클라라 님.
바루스가 모든 책임을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렘: 누나도 그런 말을 해
당신은 로즈월과 상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Ram: Lem, 그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에밀리아: 클라라가 크루쉬를 만났으면 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클라라: 다…!

당신은 우리가 방금 만난 나를 위해 이것을
뿌듯해요 ······ !
!

Lem: 이 멋진 물건이 있고, 작업이 끝나면
죄송합니다

렘: 나도 베아트리스를 많이 좋아해
빌라에 선물을 보냈습니다

클라라: 아, 그런가요!
?

베아트리스: 아,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클라라: 와우, 좋아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나도 베아트리스를 만났는데 섬광이 멈추지 않아

클라라: 괜찮으시다면 옷을 좀 더 수선해 드리고 싶어요.

베아트리체: 알 것 같아요!

베티는 어떻게 생겼든 당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요!

클라라: 아,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Beatrice: ─ 흥, 베티는 아무 상관이 없어.

베아트리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클라라: 그럼 계속 베아트리체라고 부를게요.

스바루: 우리 꼬맹이 베아와 하인 쌍둥이
둘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스바루 : 클라라 씨, 지난번과 똑같이 보여도 괜찮습니까?

스바루: 저번에는 급하게 준비했지만
외모 관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클라라: 많이 생각해봤지만
나는 이 드레스가 가장 현실적인 대회 복장이라고 생각한다.

클라라: 그때 입었던 옷이에요.
조금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스바루: 어, 다른 부분?

Ram: 당신이 모르는 그 정도, Varus 바보입니다.

스바루: 람은 알고 있어!
? 다, 다른 사람!
?

베아트리체: 신발이 지난번과 다릅니다.

스바루: 아, 그런가요!
?

클라라: 오, 역시 베아트리체!

당신은 귀여울 뿐만 아니라 똑똑합니다!

베아트리스: 베티가 너보다 똑똑해.
그러니 저를 어린애 취급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클라라: 와, 그렇군요.
소녀의 변신을 알고 있는 베아트리스는 소녀의 얼굴을 한 여인이다.

베아트리체: 이봐, 그건 뭔가

스바루: 소녀의 얼굴을 한 숙녀…

램: 여자 발 밑의 감각을 눈치채지 못하는 자
사랑의 반장에 걸맞는 자여야 합니다.

스바루: 젠장!
전혀 말할 수 없는 주장…!

렘 : 괜찮아 스바루군
렘은 발밑 감각을 버리고 맨발로 갔다!

스바루: 다시 붙여!
팩 랜드는 야외 놀이 공원입니다!

??? : ─ 에휴, 아직 시끄러워

클라라: 그 목소리-

크루슈: 이미 시작된 것 같군요. 날 기다리게 했니

에밀리아: 아니오, 오늘의 주인공은 크루쉬씨와 클라라씨니까요.
난 상관 없어

크루슈 : 에밀리아,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세요?

에밀리아: 네, 저는 항상 좋았습니다
오늘 와줘서 고마워

크루슈 : 라인하르트에게 『검성』에 대해 들었을 때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했다

크루쉬: 루그니카 팩랜드 ······
또 미친 짓을 하는 것 같군, 나츠키·스바루.

스바루: 아니, 라비가──
라분킬 후작이 굉장하고, 암시만 했을 뿐인데…

스바루: 나도 고마워.
나는 당신 덕분에 산다

스바루: 상황은 편지에 적힌 대로다.


뭐, 혼란스러운 감정이겠지…

크러쉬: 문제없어
아는 여자에게, 혹은 외국 귀족의 아가씨에게
비슷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스바루: 아, 인기녀의 외모…!

램 : 크루쉬님, 궁금해서요.
너 오늘 혼자야?

크루슈 : 아니, 라인하르트가 날 여기까지 데려왔어…

크루쉬: 입구 도착
남자가 다시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들었어

스바루: 아직도 바빠!
?

크루슈: 오랜만에 다시 만회할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사과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스바루: 아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물론 회복은 충분히 되었을지 모르지만…

크루쉬: 후훗 나중에 만나면 개인적으로 말해
그는 그것에 대해 상당히 걱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Ram: 다음 펠릭스 님 여기 오늘 중 하나가 아닙니다.


당신은 정말 혼자 짝사랑입니까?

크러쉬: 네.
내일로 예정된 기사도 작업에 쫓기고 있었다
오늘은 올 수 없었다

스바루: 큰일이야

크루쉬: 씨가 없었다면 여자였을 텐데.
나는 상대방에게 부탁을 못 할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크루슈: 아까 말했듯이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스바루 : 크루쉬 씨, 여자한테 인기가 많으시네요…!

크루쉬 : 그런데 이 클라라 ​​마론탈이 안 보여요.

렘: 네? 지금까지 계셨군요…

베아트리체: 그럴 수도 있지. 네가 여기 있다는 걸

팩 냥코: 푹신푹신 ······ !

클라라: ───

베아트리스가 가리키는 손가락 끝
클라라는 커다란 인형의 가면 그림자 속에 서서 크루슈를 찾고 있었다.

스바루: 뭐하는거야…?

클라라:그,그…갑자기 크루쉬님이 보이길래…
에, 마음의 준비를…!

스바루: 아니, 오늘 온다고 했잖아.

클라라: 네!
갑자기 네 얼굴이 보여
심장이 입에서 나온다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

스바루: 그럼 입에서 튀어나온 하트
다시 입에 넣으면 좋지 않을까요!
?

크루슈: 그렇게 숨어서
오늘 여기 와봤자 의미없겠지

크루쉬: 팩랜드는 어떤 시설인가요?
내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까

크루슈 : 괜찮으시다면 안내해 주시겠어요?

클라라: 크루쉬 씨…!

크루슈 : 드디어 얼굴을 드러내는군요.
예전보다 좀 더 말랐지 않니?

클라라: 아, 알고 있었어…!
?

크루슈 : 한 번뿐이지만
같이 춤추던 사람을 잊을 만큼 무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나는 조금 아프다

클라라: 두근두근 ······!
그, 그런 건 절대…!

스바루: ───

클라라: 뭔데, 스바루 군?

스바루: ······ 크루쉬 씨의 스타일리시한 아우라가 눈이 부시게 화려합니다.

램 : 여자를 잘 따른다는 점에서
라인하르트 기사보다 상위인 느낌.

스바루: 팩 랜드의 안내에 따라
클라라 씨에게 주도권을 주고 아마노 이와토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Ram: 어쨌든, 이것은 절호의 기회 여야 합니다.

스바로: 네. 페리스가 나와 함께 오지 않았다니 믿을 수 없어

에밀리아 : 네, 페리스도 왔으면 같이 즐겼을 텐데…

스바루: 응, 애매하게!
아니 피투성이였을거야

스바루: 덤으로 온다면 형수같을 텐데.
클라라를 스토킹하고 데이트를 방해한 건 아닐까?

렘 : 펠릭스님이 믿을 수가 없어…

렘: 안 된다고 말할 수 없어…

Ram: 글쎄, Crusch 님을 당황 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내버려둬도 괜찮다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램: 이 둘 사이
다른 사람이 끼어들 틈이 없는 것 같아요.

Ram: Ram과 Rem 처럼!

렘: 맞아!
언니와 렘의 끈끈한 유대감!

스바루 : 그렇게 흥분할 필요가 있어!
?

에밀리아:그렇다면 나도 스바루도 지지 않아
그렇지 스바루?

팩: 레아, 저건 내가 아니야
여기 옷을 입은 인형이 있기 때문에

에밀리아: 아, 그렇구나…네, 알고 있었어요
나는 제대로 알고 있었다

스바루: 많은 커플의 인연을 시험하는 곳
놀이공원이다 ······ 아니, 응?
클라라와 크루쉬는?

에밀리아: 큰일이야!
보세요, 저기 두 개가 있어요!

“데이트”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스바루: 으악!
팔로우하자!

크루슈 : 와,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랑 같이 탔어?


클라라: 네, 하지만…

크루쉬 : 운전 중에 갑자기 사라진다는 말씀이신가요?
후후, 그런 남자라고 해야하나…

클라라: 웃을 일이 아니야.
떨어질까봐 정말 걱정했는데

크러쉬: 죄송합니다.

오늘은 운전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클라라: 아, 네.

에밀리아: 뭔가 기분이 좋아.

스바루: 그렇구나…!

램 : 크루슈 님은 상대니까 끼어들 시간이 없어.

??? : ─ 정말 그런가요?

스바루: 그, 그 목소리!
?

Rabunkill: 지금까지 무대 뒤에서는 만족하고 내버려 두었습니다.


클라라는 오늘이라는 날에 여운을 남긴다.

스바루: ─ 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