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다시는 볼 수 없는 날, 11월 24일의 아침입니다.
짧고 아쉬운 아침산책 오늘 아침은 컨디션이 좋으면 하루종일 걸어도 괜찮았는데 아쉽게도 그냥 출발했습니다.
헤헤헤헤-,-” 걷고 싶어요. 나는 걷고 싶다
작년과 달리 올해 단풍은 유난히 예쁘다.
#가을#AutumnMaples 내가 작년보다 더 늙었나?
이번 주말에는 여기 앉아서 가을의 마지막 날을 만끽할 예정입니다.
정말 좋네요. 올 11월 가을.. .
고수씨가 저절로 떨어졌다가 이렇게 다시 자라났어요. #고수 #고수는 자라고 #쌀국수 #고수요리대장 식기 전에 맛있는거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요일에 쌀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쌀국수도 돋보일 정도로 맛이 너무 강했어요.
늦게 도착해서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모듬야채와 겨자샐러드 겨자채소를 섞은 야채 사과, 오이, 당근, 양파, 적양배추를 먹기 직전에 겨자소스에 버무렸습니다.
시중에 파는 소스인데 너무 달더라구요~~~~~ 야채 아깝더라구요. 그냥 오리엔탈에서 먹어야지…
양념닭다리살을 이용해 양념치킨도 만들어 봤습니다.
#양념치킨 #테바사키 #후추양념치킨 (닭허벅지 5개) 양념한 닭다리살에 밀가루를 묻혀 두 번 튀겨낸 후 간장 5, 물엿 2, 설탕 1, 후추 1, 식용유 1, 다진마늘 1을 넣고 버무립니다.
. 삶아서 튀겨낸 닭고기를 약불에 섞은 뒤 고추(4)를 넣고 가볍게 섞은 후 통깨로 마무리… (고추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어요.) 데바사키의 맛이 생각나서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 그리고 고추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반찬으로는 오이, 생양파, 쇠고기 볶음고추장/열무김치가 있습니다.
쌀국수육수, 멸치, 건새우, 다시마, 무, 양파, 파, 맛술, 통마늘… … … … 끓인 후 꺼내서 간장, 참치액, 액젓, 후추, 소금으로 양념한 후 양지머리를 국물에 데쳐 먹었어요. 너무 기름질까 걱정했는데 기름이 적당하고 냄새도 없어서 맛이 좋았어요.
쌀국수는 미리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세요. 먹기 직전에 면과 콩나물을 육수에 넣어 데쳐주세요. 끓는 육수를 그릇에 담고 기호에 맞게 양파, 고추, 대파, 콩나물, 고수를 넣어주세요. 고수의 맛과 향이 엄청나게 좋아서 아주 좋습니다.
그것은
저녁 식사와 청소를 마치고 아버지는 낮잠을 자고, 우리 셋은 밤 산책을 나갔다.
다들 일주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버지와의 생활은 어떤가요? 앞으로 우리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아버지와 겨울여행 어디로 가시나요? 밝음은 군생활, 말금의 학교생활 소소한 이야기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동생이 “언니 요즘 힘든 일 없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어~~~~어~~ 있어요~~” (뭔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재빨리 물었다.
) “무슨 일이에요?” … … “집이 필요해, 집을 사줘”라고 말하자 남동생은 “그건 어렵다”고 답했다.
젠장~~ 어떤 집을, 얼마에, 어떻게 사야할지 모르겠어요.